아이방 꾸미기 - 리바트 뉴프렌즈 1200 3단 책장 & 한샘 샘폴리 수납바스켓 리뷰

리바트 뉴프렌즈1200 & 한샘 샘폴리 수납 바스켓

 

이사를 하면서 아기 놀이방을 예쁘게 꾸며주고 싶어서 리바트 뉴프렌즈 1200 3단 책장을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한샘 샘키즈 수납장을 사고 싶었는데 장난감 장이 결국엔 책장으로 쓰게 될 것 같아 리바트 뉴프렌즈 1200으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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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보리 장난감과 레고, 자동차 장난감들은 제각각의 통에 담겨있었는데 이를 통일 시키고자 한샘 샘폴리 수납바스켓을 구매했습니다.

플라스틱 형태의 수납 박스를 살지 아니면 천으로 된 수납 박스를 살지 많이 고민했는데 보관의 용이성을 더 고려하여 천으로 된 수납 박스를 골랐습니다.

 

크림색과 딥그린 2가지 색을 골랐고 사이즈는 (대) 345 x 260 x325mm 입니다.

리바트 뉴프렌즈 1200 책장 한 칸 사이즈가 360 x 283 x 343mm인데 딱 맞았습니다.

 

좌: 크림 / 우:딥그린

컬러별로 각 3개씩 샀는데 나중에 더 크면 안 쓰는 것들은 집어넣으려고 넉넉하게 주문했습니다.

아직 3살이라 장난감을 눈에 보이게 둬야 자유롭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최소한의 수납 박스만 사용했습니다.

 

 

꾸며놓고 나니 나름 놀이방스러워진 것 같습니다.

아기랑 같이 노는 재미도 있고 혼자서 놀이방 가서 노는 모습을 볼 때면 뿌듯합니다.

진작 꾸몄으면 좋았을 텐데 이제라도 엄마의 로망(?)을 펼치게 돼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