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는 단백질 음료 더단백 초코
매일 아침 출근 시간 정신없이 준비하면 아침을 거르기 일쑤인데요.
늘 근육량 부족으로 체지방은 늘어가는데 운동할 여력은 없고 건강은 챙겨야겠는데 맛없는 건 먹기 싫어서 찾은 게 바로 빙그레에서 나온 더단백 단백질 음료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가방에 하나씩 챙겨 나와 업무 시작 하면서 먹는데 적당히 달달하고 포만감이 들어 점심 먹기 전까지 버틸 힘이 생깁니다.
동생이 먼저 먹기 시작했는데 한 모금 먹어보니 초콜릿우유 같은데 약간 물 초코 우유 느낌이라 익숙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단백질 특유의 텁텁함과 냄새가 없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이 음료가 단백질이 다른 음료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고 해서 저도 따라 샀습니다. (단백질 20g = 달걀 3.6개분)
그 동안은 아몬드 브리즈 프로틴 음료를 하루에 하나씩 마시고 있었는데 쿠팡으로 대량으로 사서 마시다 보니 한 달 이상 마셔서 좀 질려있던 상태라 더단백 초코를 사게 되었습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총 내용량 250ml이고, 105 kcal인데 그중 단백질이 차지하는 비율은 20g, 36%입니다. (총 내용량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2000kcal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더단백 프로틴 음료는
운동 전 후,
간단한 아침.저녁
영양 보충이 필요할 때 추천합니다.
맛은 초코 / 커피 / 캐러멜 3가지가 있습니다.
제 식습관상 단백질 섭취가 매우 부족한데 아침에라도 더단백으로 단백질을 보충한다는 생각으로 마셔서 그런지 더 챙겨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건강관리에 더 힘써야 하니 간단하게 아침 더단백으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좋은 시도 일 것 같습니다. :)
편의점 더단백은 한 팩에 2500원인데 쿠팡에서 18팩 짜리를 사면 한 팩당 1577원입니다. 그래서 쿠팡에서 한 박스씩 주문해서 먹는 게 훨씬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개수가 많을수록 개 당 단가는 싸지지만 단점은 하나만 주구장창 먹기 때문에 질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