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당일 글램핑 오르빛정원 아기랑 두번째 방문

작년에 처음 와봤던 경기도 광주 글램핑장 "오르빛정원", 오늘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처음에는 엄마, 아빠 모시고 가족 다같이 갔었는데 가족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냈던 기억이 나서 올해 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어린이날 가려고 했으나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에 미리 취소하고 일요일로 변경해서 다녀왔습니다. 캠핑족이 되고 싶었던 저희는 드디어 캠핑 장비를 마련했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 다들 개인 캠핑의자를 가져온 것을 기억해 이번엔 우리도 챙겨오자 싶어서 어른들 거랑 아기 거 하나씩 장만했습니다. 캠핑은 역시 장비빨인지 의자 하나 생겼다고 캠핑족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엔 부모님은 못 오셔서 동생과 남편, 3살아기와 함께 했는데 한 번 와봤다고 짐을 야무지게 챙겨 왔습니다. 고기는 당일 정..
여기저기 탐방 2023. 5. 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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