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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아기 (5)
D+209 일어서는 재미에 빠진 6개월 아기

스노우맨의 성장 속도는 하루하루가 다르다. 주말 동안은 계속 일어서려고 연습을 했다. 안방에서는 침대를 잡고 일어서려고 하고, 거실에서는 장난감이나 손을 잡고 일어서려고 했다. 열심히 연습한 덕분인 지 자기 혼자 장난감 노란색 봉을 잡고는 일어섰다. 자기도 만족스러웠는 지 꽤나 자신감에 찬 얼굴을 했다. 기특한 녀석 성공한 뒤 계속 자기 세우라고 신호를 보낸다. 조금 힘들다. 배밀인인가? 엎드려서 움직이는데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는 얼마든지 회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앞으로 가진 못하고 계속 뒤로만 간다. 자기도 가면서 이건 아니다 싶은 지 소리를 낸다. 다음 주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육아/육아일기 2021. 8. 8. 22:42
파스퇴르 아이생각 이유식 중기 7개월-닭가슴살 고구마 비타민채 묽은죽

안녕하세요.:) 지난 리뷰에 올린 파스퇴르 아이생각 이유식 - 한우 당근 비타민 채 묽은 죽에 이어서 이번엔 닭가슴살 고구마 비타민 채 묽은 죽을 리뷰 해 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소고기는 먹여봤었지만 닭가슴살은 한번도 먹여보지 않았기 때문에 아기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습니다. 중기 이유식은 입자감을 처음으로 접하는 단계입니다. 아기는 잇몸으로 눌러서 으깨 먹을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다양한 재료의 맛을 경험하게 해 주고, 조금씩 알갱이를 오물거리는 연습도 시켜줘야 합니다. 입자감은 한우 당근 비타민 채 묽은 죽 때와 동일하게 있는 편입니다. 저는 아기가 부담스러울까 봐 숟가락으로 휘저으면서 밥알을 조금씩 으깨서 먹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한우 당근 비타민 채 묽은 죽을 먹고 조금 적응이 된건지 아니..

제품리뷰 2021. 8. 8. 22:28
그로미미 빨대컵으로 6개월 아기 물 먹기 연습하기

안녕하세요.:) 아기가 떡뻥을 먹을 때 목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해서 물을 마시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플라스틱 컵에 물을 주면 절반은 흘리지만 그래도 조금씩 마시긴 합니다. 컵으로 마시기 전에 빨대컵 연습을 한다고 해서 저도 그로미미 빨대컵을 구입해봤습니다. 제품은 캡 / 링 / 빨대 꼭지 / 핸들 / 대롱 / 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기 용품은 소독 및 세척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각 구성품 마다 재질과 내열온도를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캡 링 빨대꼭지 핸들 대롱 병 재질 PP PP 고무제(실리콘 고무) PP 실리콘 고무 폴리페닐설폰 내열온도(℃) 100 100 180 100 180 200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않은 소재로 만들어서 열탕 소독 및 전자렌지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참고로 모든..

제품리뷰 2021. 8. 4. 17:10
D+202 일어서는게 좋아

다리 힘이 좋은 스노우맨은 서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가만히 앉아있다가도 손을 내밀며 자기 손 잡고 일으켜 세우라고 신호를 보낸다. 이제는 잡아주지 않아도 주변 사물을 잡고 일어서려고 한다. 물론 아직 완전히 서지는 못하지만 세워주면 잠깐 동안은 혼자 서있는다. 서서 보는 세상이 좋은 지 뿌듯해하는 게 얼굴 표정에서 드러난다. 보통은 기는게 먼저라는데 기는 자세도 종종 하긴 하지만 한 단계 앞질러 서 있는 게 좋은 가 보다. 스노우맨의 옹알이가 늘었다. 아바바바, 어마마마, 뱌뱌뱌뱌 곧 엄마, 아빠를 말할 것만 같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안아주는데 하루 사이에 너무 무거워져서 깜짝 놀랐다. 안그래도 요새 힙시트 없으면 오래 안아주기가 힘들다. 하루하루 금방 크는 것 같다. 자면서 방귀도 뀌고 입 쩍 벌..

육아/육아일기 2021. 8. 1. 23:44
D+199 이유식인가 촉감놀이인가

우리 스노우맨은 5월 13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다. 벌써 두 달이나 지났다. 지금은 두 가지 재료를 섞어서 먹이는 중이다. 아침에 눈떠서 한 10시쯤에 보통 먹인다. 책에서 이때 먹이는 게 좋다고 한다. 먹는 양은 많지는 않지만 여러 식재료를 접해본다는게 중요한 거라 양에는 크게 신경 안 쓰지만 그래도 소분해놓은 것은 다 먹었으면 하는 게 엄마 마음인 것 같다. 먹이다 보면 치우는게 일이라 최대한 안 묻히게 하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렵다. 오늘도 일부러 옷 벗기고 먹였는데 한 입 먹고 손가락을 빨기 시작하면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의자에 앉기 싫어해서 바닥에 앉혀 놨더니 단호박 범벅된 손으로 바닥이랑 의자를 마구 치기 시작했다. 그 손으로 얼굴도 비비고 머리도 만지고 그 와중에 일으켜 달라고 해서 내 ..

육아/육아일기 2021. 7. 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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