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world :)

1. 더 비치 타워 호텔 체크아웃 2. 차 기름 넣기 3. 렌트카 반납 4. 나하 공항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2시 비행기라 특별한 일정 없이 바로 준비해서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호텔 앞 비치 구경을 제대로 못 해서 조식 먹고 15분가량 산책했는데 가는 날 날씨가 더 좋아서 아쉬웠습니다. 11시 체크아웃 마치고 바로 도요타 렌트카 근처에서 기름을 넣었습니다. 대부분 일본 주유소는 셀프라고 하던데 다행히 직원분이 계셨고 기름 가득 채우니 2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렌터카 반납 하러 가는데 코 앞에서 반납하는 장소를 헤매서 하마터면 늦을 뻔했습니다. 그러고 공항에 도착했는데 2시 비행기인데 앞 비행기 (타이페이행) 수속 절차가 너무 밀려서 저희도 간신히 비행기를 탔습니다. 이미 비행기 떠날 시간인데도 출국..

1. 하야트 리젠시 나하 오키나와 호텔 체크아웃 2. 쿄다 휴게소에서 수족관 티켓 구매 3. 츄라우미 수족관 4. 버터구이 생선 정식 5.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호텔 체크인 6. 이온몰 여행 둘째 날 남편은 헬스장 가고 저는 반신욕을 하며 각자 휴식을 취하고 아기는 푹 자고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하야트 리젠시 나하 오키나와 호텔 조식은 잘 나오는 편이고 아기 식기나 의자 등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밥을 먹고 호텔 구경을 하는데 날씨가 흐렸고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쌀쌀했습니다. 오키나와는 4월 초 부터 해수욕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막상 와보니 해만 뜨면 반팔만 입어도 되는데 바람이 시도 때도 없이 불어서 가벼운 자켓 정도는 입어야 합니다. 특히 아기에게 바람 막이는 필수 입니다..

1. 인천공항 단기주차장 이용 2. 도요타 렌터카 타고 하야트 리젠시 나하 호텔 3. 국제거리 구경 - 얏빠리 스테이크 / 블루씰 아이스크림 4. 국제거리 Midorigaoka Park 공원/놀이터 5. OYSTER SHACK에서 굴튀김과 오징어 다리 튀김 야식 진에어 오전 10시 45분 비행기라 여유있게 출발 3시간 전에 도착하고자 7시 45분에 인천공항 단기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서비스 사전예약자 확인 후 차 키 놓고 창문 열고 짐 빼고 바로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1층에서 도시락 와이파이를 수령한 후 3층 가서 쏠환전 해놓은 엔화를 찾고 체크인을 했습니다. 체크인 시 영문예방접종확인서를 확인 하므로 종이 출력 또는 핸드폰에 저장해 놓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모차는 게이트 앞 까..

작년에 제주도 일주일 살기- 올해는 세 가족 첫 해외여행 '오키나와' 3박 4일 일에 지쳐 리프레시가 필요해 최대한 빨리 떠나고 싶다는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열린 저가항공특가에 도전했으나 모두 다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 1차 티웨이 실패 - 2차 진에어 실패 특가로 사려다 스트레스 더 생기는 것 같아 그냥 스카이스캐너에서 최저가로 항공권을 샀습니다. 그래도 진에어인게 참 어이 없지만... 이미 같은 아이디로 몇 번 드나들었더니 들어갈 때마다 가격이 너무 올라서 바로 결제해버림. 아기까지 3명에 약 126만원.. 이제 24개월도 지나서 소아 가격이라 둘이 다닐 때 보다 돈이 많이 듭니다. (엄마, 아빠가 더 많이 벌게 !🫠) 항공편 예약이 끝나니 매우 들뜨는데요. 항공권 예약 후 일본 입국에 필요한 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