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오기 전부터 오고 싶었던 산노루 숙소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숙소에 들어가기 전 들려보았습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초록 초록하고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좌석 간 간격도 넓은 편이라 아기와 함께 와도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아기의자는 없었지만 의자가 푹 파여 있어 아기도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따뜻한 말차라떼도 먹고 싶고 말차 아인슈페너도 먹고 싶어 결국 제가 다 먹고 싶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말차 생초콜릿은 남편이 먹고 싶어 시켰는데 씁쓸하면서도 달아서 전부 먹진 못했습니다. 테린느는 많이들 시키는 거라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테린느는 도기나 금속으로 만든 용기나 단지에 익혀서 차게 식인 후 잘라내서 음식을 말한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생크림에 꾸떡 하고 쫀득한 질감의 케이크를 같이 먹으니 ..
2022.03.11 - [여기저기 탐방] - 아기와 함께 하는 제주도 일주일 살기 숙소 에어비앤비 펠롱민박 아기와 함께 하는 제주도 일주일 살기 숙소 에어비앤비 펠롱민박 세 식구의 제주도 일주일 살기 - 숙소 숙소를 고를 때 만약 제주도에서 산다면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를 생각해봤습니다. 🏡 독채 마당이 있는 집 (단층) 🍊 제주 감성 펠롱민박은 13개월 아기 snowman-seol.tistory.com 제주도 일주일 살기를 하면서 묵었던 펠롱민박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웃뜨르 우리 돼지를 방문했습니다. 웃뜨르 우리 돼지는 한적한 청수리에 위치해 있는데도 맛집인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희 앞에 두 팀이 있었는데 식당 안에서는 대기할 수 없어서 오락기가 있는 곳에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습..
세 식구의 제주도 일주일 살기 - 숙소 숙소를 고를 때 만약 제주도에서 산다면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를 생각해봤습니다. 🏡 독채 마당이 있는 집 (단층) 🍊 제주 감성 펠롱민박은 13개월 아기가 자유롭게 마당에서 놀았으면 하는 마음과 엄마의 제주 감성 모두 충족시켜주었습니다. 제주도 한경면 청수리에 위치하였고 어딜 가던 기본 20분 걸리는 위치입니다. 제주도 서쪽 위주로만 여행을 했는데 차만 타면 아기가 잠이 들어서 엄마, 아빠만 좋은 구경 다 했습니다. 집은 크게 거실/침대방/온돌방/화장실/부엌/다용도실(세탁실)/마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 식구가 지내기 적당한 크기였고 온돌바닥이라 추위는 걱정 없었습니다. 부엌에는 전기포트, 세제, 키친타월, 전자레인지, 토스트 오븐기, 식기, 수저 등 웬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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