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미역국이 먹고 싶을 때 서광보말칼국수
속이 따뜻해지는 성게 미역국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이라 서광 보말칼국수에 갔습니다. 아기와 함께 온 가족들을 위해 좌식 테이블이 두 개 있고 아기의자도 있었습니다. 저는 성게 미역국, 남편은 보말칼국수를 시켰는데 약간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일품이었습니다. 보말이 알고 보니 고동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국물은 미역국과 비슷한 육수인 것 같습니다. 13개월인 저희 아기도 미역국에 밥 말아서 주니 잘 먹고 보말칼국수도 잘게 잘라서 주니 호로록 잘 먹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았고 사장님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더 따뜻하게 느껴진 한 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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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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