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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처음으로 비행기를 탈 스노우맨을 위해 핑크퐁 스티커북 4종을 구매하였습니다.

기내에서 혹시라도 울까 봐 사전에 검색을 해봤는데 스티커북이 괜찮았다는 평이 있었는데 부디 효과가 있길 바라며 책을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동물에 흥미가 많아서 동물 스티커만 살까 고민했는데 한 권당 4000원 꼴이라 다양하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 베스트 4종을 골랐습니다.  종류는 아기 상어 스티커, 동물 스티커, 공룡 스티커, 자동차 스티커입니다.

 공룡 스티커북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세 면의 배경 놀이판

* 스티커

책 뒷면에는 스티커 정리판이 있어서 보관하기가 쉽습니다. 

스티커에는 이름도 같이 적혀있어서 공룡 이름을 같이 배울 수 있습니다.

스티커가 말랑말랑해서 아기가 집기가 편하고 붙였다 떼었다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북은 처음이라 적응도 해볼 겸 가지고 놀아봤는데 뜯어서 입에 무는 재미가 아직은 더 큰 것 같습니다.

13개월 아기라 그런지 아직 공룡에는 큰 관심이 없는데 조금만 더 크면 스티커북에 있는 공룡이름은 다 외우고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 부디 아기가 기내에서 스티커북으로 한 시간 재미있게 보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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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가방 스티커 BEST 4종 세트 : 아기상어 스티커+동물 스티커+자동차 스티커+공룡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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