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9 10개월 아기 이유식 거부 고민
벌써 스노우맨이 10개월이 되었다. 예전에 낮잠이불에서 땅콩이랑 같이 자면 둘이 쏙 들어가 있었는데 이제는 이불 밖으로 발도 제법 삐져나와있다. 키도 많이 컸고 몸무게는 10.4kg이다. 무거워서 오래 앉아주기가 힘이 든다. 요즘 개인기는 박수 치기와 도리도리, 곤지곤지이다. 기분 좋으면 혼자서 고개를 왔다 갔다 거린다. 무언가를 하다간 잘 안되면 괜히 한 번 운다. 일종의 의사표현을 하는 것 같다. 옹알이는 쉼 없이 하고 엄마는 잘 말하고 아빠는 가끔? 말한다. 스노맨의 걸음마 실력도 한층 늘었다. 걸음마 보조기를 끌고 직진만 하는 게 아니라 방향 전환도 할 줄 알아서 하루에 20바퀴씩은 도는 것 같다. 혼자서 서있기도 하고 아주 가끔 한 발 씩 떼긴 하는데 아직 무서운 것 같다. 부엌에 와선 전자레인..
육아/육아일기
2021. 11. 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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