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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통해 제대로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현장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런 뉴스를 봐도 예전에는 그냥 마음이 안 좋다 정도였는데 이젠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해서 그런 지 남의 일 같지 않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 해피빈에 들어가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희망의 손길을 펼치고 있었고 저도 해야겠다 싶어서 먼저 보유하고 있던 보유콩 500원을 기부했고, 튀르키예에서 커피 3잔 값이면 담요 5장을 살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내가 커피 몇 번 안 사 마시면 되지 싶어 이례 없던 기부를 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적십자 모금활동에 돈도 잘 안 넣는 사람인데 살면서 이렇게 마음이 나서서 기부를 했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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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돈은 아니지만 부디 이 돈이 제대로 쓰이길 바라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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