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기욤🥖 판교 아비뉴프랑점 지난주 남편 혼자서 아기랑 다녀온 베이커리를 오늘은 함께 다녀왔습니다. 야외 좌석은 프랑스 카페들처럼 밖을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 프랑스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고 귀여운 디저트 그러나 가격은 작고 귀엽지 않은 😵💫 천연발효빵이라 건강을 생각해서 먹기도 좋을 듯 합니다. 빵 담는 바구니조차 프랑스 감성 🇫🇷 담다 보니 빵을 한가득 담았습니다. 우리 아기가 좋아하는 프레즐도! 안으로 가면 좌석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여름에 야외 좌석에 앉아서 빵이랑 커피 한 잔 먹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세 식구가 평일 점심을 함께 하게 되었는데 멀리는 못가고 동네에 있는 중국집에서 한 끼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쌀국수 집을 가려다 문을 닫아서 동네를 배회하다가 수타전문점이 눈에 들어와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많은 평일 점심 시간이였습니다. 저희는 스페셜코스 (크림새우+탕수육+짜장면) 2인을 주문하였습니다. 새우 위에 얹어진 크림은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탕수육도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완두콩이 올라간 짜장면을 먹었습니다. 요새는 완두콩 올라간 곳을 찾아보기 어려운데 네 알 데코가 귀여웠습니다. 짜장면은 수타전문점이라 면도 쫄깃하고 짜장소스도 맛있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배달 주문이 많아서 그런가 음식 나오는 데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이 점 말고는 인당 11000원에 이 ..
파미어스몰에 가족끼리 와서 구경하다 점심 먹을 때가 돼서 뭐 먹을지 찾다가 아빠가 피자 얘기를 해서 더몰트하우스 서핑시티를 갔습니다 분위기가 마치 강릉 앞 바다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기의자도 있고 아기 식기도 따로 제공되어 아기도 함께 오기 좋았습니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합니다. 하와이안 피자는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해물 핫스파이시 크림 리조또는 말 그대로 진짜 매워서 사실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다음에 온다면 이건 절대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건 토마토 파스타가 맛있었습니다. 구운 야채들이 얹어있어서 더 건강한 느낌이 들었고 아기도 잘 먹었습니다. 함박스테이크는 그저 그랬습니다. 맛이 없지도 그렇다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쏘쏘한 편인데 분위기가 좋아서 방문하게 되는 곳 ..
"후라토식당" 주말에 둘이서 외식을 하려고 판교 아비뉴프랑에 왔는데 가게 어디든 사람이 많았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보다가 우리가 규카츠를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해서 이거다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네이버 예약을 안 하면 현장에서 대기를 걸면 되고 다행히 저희만 대기여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당 기본 미리 화로가 세팅되어 있고 베스트 메뉴인 규카츠와 스테키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고기는 모두 레어 상태로 나와서 화로에 원하는 정도로 구워 먹으면 됩니다. 규카츠는 처음 먹어 보는데 일반 돈가스랑 비슷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식감이 겉은 바삭한데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소금에 와사비 조합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굽다 보면 불판이 타는데 말하면 언제든 불판 교체를 해주십니다. 하나씩 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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