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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부터는 철분,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무기질 공급이 중요한 시기 입니다.

 

오늘은 9개월부터 먹이는 맘마밀 안심이유식 미역과 소고기맛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뜨거운 물에 1분 정도 중탕해서 준비하였습니다.

 

이유식은 오전 10시쯤 먹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특히 아기 기분이 좋을 때 먹여야 이유식에 대한 거부감도 덜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오전 10시에 한 번, 오후 6시에 한 번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엔 아기가 먹기 전에 접시에 조금 담아서 입자가 어떤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야채들 입자가 확실히 커졌고 미역이랑 쌀도 보입니다.

야채를 저정도 크기로 먹여본 적이 없어서 잘 넘길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걱정과 달리 아기는 잘 먹어 주었습니다.

가끔 덩어리 큰 야채가 넘어갈 때는 조금 당황하는 눈치였는데 잘 삼킬 때도 있고 어떤 때는 목에 걸려서 조금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목에 걸릴까 봐 미리 물을 준비해놨는데 다행히 물을 마시니 좀 나아졌습니다.

오전에 절반 먹고 오후에 나머지 절반을 다 먹었습니다.

드디어 아기한테 맞는 이유식을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은 이어서 다른 맛을 도전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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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밀 안심이유식 9개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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