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 world :)

가성비 좋은 픽스 듀얼 무선 미니 가습기는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켜 바이러스나 비염을 예방하는 강력한 듀얼 분사로 풍부한 분무량을 자랑하며, 낙엽소리 보다 낮은 소리로 ㅇㅇㅇ 모듈을 탑재해 사무실이나 독서실, 침실 등 조용한 공간에서도 부담없이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ㅇㅇㅇ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 (초성힌트 :ㅈㅅㅇ) ​ 정답! 저소음!!!!

쿠팡 파트너스를 작년 8월부터 시작했는데 왜 정산이 안될까 궁금했었는데 금액이 너무 적어서 그렇겠지라고 단정 짓고 잊고 있었다. 어느 날 조회해보니 쿠팡 파트너스에서 돈이 들어와 있었다. 8월부터 10월까지만 수익이 발생했고 총 3,123원이 12월에 정산되었다. 활동을 안 하고 있었는데 이걸 보니 다시 의지가 생긴다. 꾸준히 하면 아주 조금이라도 되긴 되는구나를 알게 되었다. 소소한 수입이지만 꾸준히 활동해서 나중에는 뒤에 0이 하나씩 늘어가면 좋겠다.

이유식을 잘 안 먹는 11개월 스노우맨의 좋아하는 음식을 찾는 중이라 이번엔 맘마밀 아스파라거스와 닭가슴살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시판 이유식은 아이꼬야 맘스쿠킹 전복과 표고버섯을 너무 많이 사놓아서 이걸로만 먹이고 있었고 그 외는 직접 만들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었습니다. 맘마밀 9개월 이후용 이유식은 다 맛을 봤었고 12개월 이후용은 처음이라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2021.11.01 - [제품리뷰] - 9개월 아기 이유식 - 아이꼬야 맘스쿠킹 전복과 표고버섯 9개월 아기 이유식 - 아이꼬야 맘스쿠킹 전복과 표고버섯 맘마밀 9개월 이유식 종류가 총 4가지인데 4가지를 돌려서 먹이다 보니 아기도 지겨울 것 같고 다양한 이유식을 먹이고 싶은 생각에 찾다가 남양에서 나온 아이꼬야 맘스쿠킹 레토르트 이..

어제부터 갑자기 스노우맨의 폭풍 걸음마가 시작됐다. 허리 힘이 생긴 건 지 시도 때도 없이 걸어 다닌다. 기어가다가 중간에 멈춰서 일어서서 걷고 주저앉으면 다시 일어서고 반복이다.웃으면서 걸어오는데 자기도 기분이 좋은 지 웃음 만발이다.이젠 제법 한 손만 잡고도 걸어도 잘 걷는다.이러면 어느새 뛰고 있다던데..어린이가 됐다고 생각했는지 12시가 다 돼서 잠들었다. 저녁에 재우지 말았어야 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남아있어서 어디에 쓰면 좋을까 찾다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사용가능한 것으로 나와서 동생하고 스노우맨하고 같이 갔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아쉽게도 사용가능처에 조회가 되지 않아서 코엑스로 갔다. 유모차를 가져가기 때문에 사전에 조사를 했는데 코엑스 북문 주차장으로 네비를 찍고 게이트4번으로 가서 13번 입구로 가라고 했다. 북문 주차장까진 잘 도착했는데 게이트 2번으로 들어가게 되버려서 길이 꼬여버렸다. 어디든 이어져 있을 거 같아서 찾다보니 9번과 13번 입구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유모차 가지고 온 사람들은 그쪽으로 가라는 표시가 있었다. 다행히 지하3층에서 9번 입구를 찾았다. 아쿠아리움은 지하1층에 있다. 현장결제를 했고 아시아나 클럽 회원인 것 보여줬더니 30%할인해서 ..

돌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스노우맨의 백일 때 기록을 안 했던 것 같아 적어본다. 백일잔치는 집에서 하기로 해서 백일상을 대여했는데 대여는 남편 지인의 동생이 백일상 대여업을 하고 있어서 그곳을 이용했다. 지금은 운영 안 하고 있는 것 같다. 백일잔치했을 때가 4월이라 날씨도 따뜻해서 야외에 상을 준비했다. 큰 테이블은 마침 테라스에 화분 올려놓는 용으로 쓰고 있어서 그걸 활용했다. 다 세팅하고 나니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았다. 백일상 대여를 하면 지정한 날짜 전 날에 배송이 되는데 하나씩 포장도 잘 되어 있고 상차림 위치까지 상세히 잘 나와있어서 금방 준비할 수 있었다. 대신 포장되어 있던 그대로 다시 넣어놔야 하기 때문에 세팅하기 전에 미리 사진을 찍어놓고 시작하면 뒷정리가 쉽다. 범보 의자는 집에 ..

맘큐 사이트에서 하기스 맥스 드라이 7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으로 맥드 카트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평상시 장볼 때 카트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고 하기스 맥스드라이를 이용하고 있어서 때 마침 살 때도 되어서 구매하였는데 당첨이 되었습니다. 보관도 용이하고 카트 설치도 간편했습니다. 차 트렁크에 실어놓고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네 부부와 만나서 편백찜 샤브샤브를 먹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집에서도 해 먹고 싶다는 생각에 편백찜기를 구매하였습니다. 3단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재고가 없어서 2단을 구매하였습니다. 요리를 하기 전에는 편백찜기를 물에 충분히 적신 상태로 만듭니다. SSG에서 산 샤브샤브 밀키트에 약간에 고기만 더 추가해서 재료를 찜기 안에 담았습니다. 맨 아래 스테인리스 통 안에는 물을 담고 그 위에 층층이 나무 찜기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고 15분 정도 불을 올려주면 됩니다. 타이머도 같이 딸려오기는 하나 건전지 약을 따로 사야해서 그냥 핸드폰으로 15분 설정해 두었습니다. 15분이 다 되어 열어봤는데 편백향이 먼저 쫙 퍼집니다. 음식에 고루고루 베인 느낌입니다. 1단, 2단 골고루 음식이 잘 익었..

베이비브레짜가 그렇게 신박한 육아템이라고 하는데 오늘에서야 실물을 영접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네 집은 브레짜를 쓰는데 정말 편리하였습니다. 원하는 용량을 선택 후 재생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물에 섞인 분유가 나옵니다. 아직까지도 일일이 스푼으로 덜어서 40도씨 맞춰 놓은 물 포트기로 눈금에 맞춰 붓고 열심히 흔들고 있는 저에게는 너무나도 갖고 싶은 아이템이였습니다. 지금 사기에는 너무 늦어고 왜 진작에 몰랐을까 싶습니다. 베이비브레짜하나면 시간과 에너지를 훨씬 아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주변에 출산 선물 좋은 거 해주고 싶다면 베이비브레짜 강추입니다. 아마 정말 큰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 분명 들을 만한 아이템입니다.

상하목장 떠먹는 요거트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짜먹는 요거트도 있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때마침 과일퓨레간식이 다 떨어져서 상하목장 마이리틀 유기농 짜먹는 요거트 딸기 블루베리맛을 사보았습니다. 플레인 맛을 사고 싶었는데 재고가 떨어져서 딸기 블루베리맛을 샀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달달한 맛이었습니다. 이전에 요거트를 플레인 맛 말고도 다양하게 먹여봤던터라 거부감 없이 잘 먹어주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이 먹는 간식이긴 하나 11개월 아기도 잘 먹고 소화시키는데도 큰 문제 없었습니다. 그래도 좀 달달한 편이라 너무 단 것 먹이기 좀 그러면 플레인 맛을 먹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